립밤 집에서 만들어 쓰기 쉬운 레시피 : 보습이 중요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. 립밤은 수시로 입술에 바르기 때문에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여 직접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. 만들기도 쉽고요. 오늘은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을 가져왔습니다.
립밤 집에서 만들어 쓰기 쉬운 레시피

레시피
- 아보카도 오일 10g : 겨울철 보습에 좋은 식물성 오일입니다.
- 스윗 아몬드 오일 5g : 발림성도 좋고 보습에도 좋아 건성에 추천드리는 오일입니다.
- 린씨드 오일 5g : 비타민E가 풍부하고 가벼운 오일입니다.
- 동백 오일 3g : 올레인산이 풍부해 보습에 좋습니다.
- 비타민 E 0.5g : 오일의 산화를 막아주는 재료입니다.
- 정제 비즈왁스 7g : 오일을 경화시켜주는 경화제입니다. 비정제 비즈왁스는 24개월 이전의 아기나 꿀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시다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정제 비즈왁스를 추천드려요.
- 스윗 오렌지 에센셜오일 10방울 : 레몬 에센셜오일이나 라벤더 에센셜오일, 티트리 에센셜 오일도 좋아요. 저는 달콤한 시트러스 향이 나길 원했어서 스윗 오렌지 에센셜오일을 사용했습니다. 플레이버 오일이 있으시다면 사용하셔도 좋습니다.
준비물
- 비커 : 저는 내열 유리로 만들어 진 유리 비커를 사용하였습니다. 파이렉스도 좋고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한 용기면 좋습니다.
- 전자레인지 또는 핫플레이트 : 전자레인지나 핫플레이트가 있어야 합니다. 저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했어요.
- 저울 : 0.1g까지 측정되는 화장품용 저울을 추천드려요.
- 공병 : 립밤용기 5-6개 용량의 레시피입니다. 로션바 15ml로는 2개 분량의 레시피입니다.
만드는 방법
- 공병과 비커를 소독용 에탄올을 분사하여 소독합니다.
- 비커에 아보카도 오일, 스윗 아몬드 오일, 린씨드 오일, 동백 오일, 비즈왁스를 계량하여 전자레인지에 10초씩 끊어가며 가열합니다.. 비즈왁스의 2/3 정도 녹을 때 까지 10초씩 가열한 후 꺼내서 가볍게 흔들어 나머지 비즈왁스를 녹여줍니다.
- 가열한 오일이 60도 이하로 온도가 떨어지면 에센셜오일과 비타민E를 계량하여 넣어주고 가볍게 섞어줍니다.
- 준비한 공병에 볼록하게 솟을 때 까지 부어주세요. 오일은 굳으면서 수축하기 때문에 예쁜 표면을 완성시키려면 표면 장력을 이용해 조금 봉긋하게 올라올 때까지 부어 주는게 좋아요.
- 10분에서 20분 정도 충분히 식혀준 뒤 뚜껑을 닫아줍니다.
사용법, 사용기한
립밤은 만들고 완전히 굳은 뒤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. 20분 정도는 충분히 식혀 주시는 것이 좋아요. 저는 입술이 건조할 때 마다 수시로 발라주는 편인데요. 건조한 다른 부분에 발라주어도 괜찮은 레시피입니다. 힐링밤처럼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는 방법인데요. 이 때 로션이나 크림 등의 스킨케어를 다 한 후 마무리 단계에서 랩핑하듯이 발라주어도 피부 건조감이 금세 줄어든답니다.
사용기한은 실온에서 약 6개월 정도입니다. 집에서 만든 밤이다 보니 시중 제품에 비해 사용기한이 길지 않은데요. 5ml 용기에 담았기 때문에 금세 쓰실 수 있을 거예요.